2024.05.10

한화비전, 온도표시형 바이스펙트럼 AI 열화상 카메라 출시

□ 실화상과 열화상을 한 대의 카메라로… 어떤 환경에서도 정확한 모니터링 구현

□ AI 객체 감지, -20~130℃ 온도 감지로 사람, 차량 등 객체를 더 정확하게 식별

□ 공장, 제조시설, 광산, 전기차 충전소 등 화재 위험 높은 현장서 활용 기대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대표이사 안순홍)이 온도표시형 바이스펙트럼 AI 열화상 카메라 라인업(TNM-C3620TDR, TNM-C4940TDR)을 출시했다.

한화비전이 새롭게 공개한 라인업은 실화상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를 하나의 디바이스로 결합한 제품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정확한 모니터링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AI를 통해 한층 향상된 객체 감지 기능과 온도 감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높은 수준의 보안과 정확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공장, 제조시설, 공항, 항만, 광산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실화상과 열화상 카메라의 통합

한화비전 온도표시형 바이스펙트럼 AI 열화상 카메라 한 대로 사용자는 실화상과 열화상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시설의 내부 온도 변화나 노후화된 장비의 발열과 같은 문제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저조도 등 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 환경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 열화상 및 AI 기술로 모니터링 정확도 향상

열화상 기술과 AI 객체 감지 기술은 더욱 정확한 모니터링 성능을 구현한다. 실화상 카메라로 객체 감지가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 열화상 기술은 온도 감지를 통해 객체를 정확하게 식별한다. AI 객체 감지 기술은 오경보를 최소화하고 잠재적인 위험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데, 실내용 카메라는 실화상 채널에서만 실외용 카메라는 실화상과 열화상 채널 모두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화재 위험 있는 환경에서 진면목 발휘

섭씨 영하 20도에서 영상 130도에 이르는 온도를 감지할 수 있는 한화비전 온도표시형 바이스펙트럼 AI 열화상 카메라는 실내외 화재 위험이 있는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온도 범위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알람을 보내는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잠재적인 위험을 조기에 대응해 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차 충전소에서는 과열되는 충전기의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온도 변화 위험이 있는 시설에서는 발열 설비의 상태를 관리하는 데 쓰일 수 있다. 한화비전 VMS(Video Management System)인 SSM과 연동하면, AI 기반 이벤트 검색 기능 등을 통해 보안 및 시설 관리 측면에서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한화비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제조 및 영상 처리 기술을 가진 글로벌 영상 보안 솔루션 기업입니다.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갈 당신의 비전 파트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