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넘 시립학교 – 미국

퍼트넘 시립학교는 지난 몇 년간 오래된 보안 솔루션을 한화비전의 최신 보안 솔루션으로 교체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다양한 최신 기술의 이점을 누리는 동시에 운영 성능과 효율성도 크게 개선되었고, 상황 별 인식 기능이 향상되어 현장 사고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 학군 내 한화비전 전체 카메라 수는 현재 약 1,500대로, P시리즈 AI 돔, 멀티 센서, 파노라마, X시리즈 Fisheye 및 PTZ 제품을 혼합하여 설치하였다. 또, 새로운 시설을 추가하고 기존 장소를 확장함에 따라 향후 더 많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트넘 사립학교가 있는 오클라호마주 에드먼(Oklahoma Edmond)에 기반을 둔 오랜보안 시스템 통합 업체인 오리온 시큐리티 솔루션(Orion Security Solutions)과 협력했다. 오리온은 정체되지 않고 항상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한화비전에 대해 높이 평가했고, 퍼트넘 시립학교 팀과 정기적으로 만나 잠재적인 시스템 약점이나 취약점을 논의하고 보안 솔루션을 강화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다.
한화비전 보안 솔루션은 외부 경계 모니터링 및 일반 건물 보호, 복도 또는 라운지를 포함한 주요 교통 구역 모니터링에 사용되었다. 학군 관계자는 “한화비전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멀티 뷰, 180° 뷰, PTZ 또는 Fisheye 기능 중에서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미션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각 학교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PNM-9000(멀티뷰, 2렌즈 카메라)과 같은 카메라는 복도 교차로와 같은 학군의 복잡한 건물 전체 지역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는데 이상적인 옵션이다. 4대의 카메라가 아닌 멀티뷰 카메라 1대로 넓은 영역 하나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은 일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더 매력적이고 친근한 환경을 만든다”고 극찬했다.
카메라 성능도 중요하지만 AI, 얼굴과 사물의 정확한 인식, 지능형 분석과 같은 고급 기능은 전체적인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 핵심이었다. 대부분의 기존 카메라는 픽셀 만으로 동작을 감지하고 담당자가 반응하지 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알림을 생성하기도 하는데, 한화비전의 AI 기반 카메라 기술은 흔들리는 나무, 그림자, 동물 등과 같이 오경보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요인에 대응하는 딥러닝 알고리즘과 분석기능을 제공했다. 그 이후, 잘못된 알림이 줄고 잠재적인 의심이 되거나 범죄 사건에 대해서만 경보를 받을 수 있었고, 포렌식 검색에 사용하기 위한 데이터만 수집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특히, 한화비전 보안 솔루션을 통해 늦은 시각까지 교직원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모든 주차장을 모니터링했는데, 그 동안 여러 공영 주차장에서 도난 및 차량 침입 사고가 잇따랐지만 한화비전의 고성능 기술을 도입한 이후 사고율이 제로에 가깝게 줄었다.
한화비전 AI 분석 기능은 학교에 드나드는 사람의 수를 정확하게 카운팅했고, 이를 통해 관리자는 출석 기록과 비교해 특정 날짜의 출결을 모니터링 할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에는 마스크 감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공중 보건을 강화에도 힘쓸 수 있었다.

학군의 주요 보안 목표 중 하나는 퍼트넘 시설 전체에서 사용 중인 제네텍(Genetec) 보안 플랫폼과의 원활한 통합으로, 장치의 호환성을 위해 새로운 보안 기술을 모두 표준화 하였다. 또, 이 플랫폼 통합을 통해 모든 카메라에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수신할 수 있었으며, 항상 최신 버전을 유지하여 보안 안정성도 높였다.
또한, 한화비전의 영상 보안 솔루션은 쉽고 직관적인 사용법을 제공하고 천장 타일이나 건물 측면에 관계없이 모든 방향의 내부와 외부 설치가 용이했다.
학군 관계자는 “캠퍼스 보안을 위한 우리의 접근은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제대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10년 전만 해도 우리는 수업 시간에 1,500대의 카메라가 작동하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한화비전과 함께 모든 것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영상 보안 솔루션, 그 이상을 이루었다.” 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