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카나비스 – 미국

Challenge

저스티스 카나비스에는 현재 약 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 안에 그 수가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저스티스 카나비스의 전국보안책임자 스튜어트 존슨은 “저스티스 카나비스는 재배부터 제조, 연구, 판매까지 대마초 산업의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사 제품을 재배하고 유통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스티스 카나비스는 미국 전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주 마다 다른 법을 준수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리테일 매장까지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일리노이 주에는 영상 보관 기간, 카메라 각도, 접근 통제 등 대마초 사업의 보안에 관한 많은 규제가 있다. 존슨은 “일리노이주에서는 매장에 출입하는지 모든 사람의 리스트를 주 정부에 알려야 합니다. 다른 주에서는 방문 후 방문자 로그를 살펴보지만, 일리노이와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사전에 승인된 사람 외의 방문자를 사전에 알고 싶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존슨은 보안 통합 솔루션 파트너인 스파르탄 시큐리티의 존 로드하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약 1년 전, 스파르탄 시큐리티는 테크 회사에서 대마초 보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Solution

존슨이 합류하기 전부터 저스티스 카나비스는 이미 여러 제조업체의 다양한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존슨은 기존 카메라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판단, 한화비전의 카메라 라인으로 표준화하도록 회사에 건의했다. 매장을 매일 감시하는 용도로 5MP 돔 및 4K AI 카메라와 XNF-8010R 피시아이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하고, 계산대 위는 QND-8080R 가변 초점 돔, 그리고 외부 건물 모서리를 잘 볼 수 있는 PNM-9084 RQZ 전동 PTRZ 카메라를 도입했다.

또한 쇼룸에 도입한 P 시리즈 AI 카메라는 옷 색깔, 안경이나 가방 착용 여부, 대략적인 나이와 성별 등 고유한 개인 특징을 캡처하고 검색하는 기능을 토대로 사고 발생 시 인물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스티스 카나비스는 마일스톤을 자사 비디오 관리 시스템(VMS)으로 사용한다. 존슨에 따르면 마일스톤과 한화비전 카메라의 통합은 불법 행위를 적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일례로, 유타주 한 매장에서 여러 사람이 의료용 마리화나를 구입한 후 주차장에서 재판매 하는 행위가 의심됐을 때, 카메라가 주차장에서의 이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다. 영상을 검토한 결과, 직원들은 카메라에 찍힌 이들을 식별할 수 있었다. 존슨은 “카메라가 너무 선명해서 차량 번호판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거래하는 손동작까지 촬영되는 놀라운 성능을 보였습니다”라고 말했다.

Result

한화비전 카메라가 설치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존슨은 지금까지의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 존슨은 특히 피시아이 카메라의 우수성을 언급하며 “왜곡보정 기능이 탑재된 피시아이 카메라의 성능은 훌륭합니다. 조사관으로서 사물을 정확한 각도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팀원들도 이전 제조사보다 한화비전 카메라를 선호한다. 그는 “한화비전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직원들이 편의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다른 카메라에게는 없던 피드백이지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