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프랑스 – 프랑스

도모프랑스(Domofrance)는 1958년 보르도에서 설립된 공공 주택 기업으로, 액션 로지마 이모빌리에(Action Logement Immobilier) 그룹의 자회사다. 누벨 아키텐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 주택 사업자인 도모프랑스는 입주자와 주택 단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한화비전의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택했다.

40,000여 가정의 안전 보장

도모프랑스는 누벨 아키텐 지역의 수백 개 주택 단지와 수만 명에 달하는 거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었다.

도모프랑스의 보안 책임자는 “뛰어난 성능, 안정성, 확장성을 갖춘 시스템으로 성장을 지원하면서 포괄적인 보안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화비전과 Wisenet WAVE

이에 도모프랑스의 오랜 파트너이자 지롱드 페삭을 거점으로 하는 보안 및 안전 전문 기업, 소디텔(Soditel)은 한화비전의 솔루션을 추천했다.

지금까지 소디텔은 한화비전 카메라의 품질과 다양한 기능에 힘입어 누벨 아키텐 지역의 50여개 도모프랑스 주택 단지에 성공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배포해왔다.

또한 Wisenet WAVE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을 통해 카메라와 녹화 영상에 대한 액세스를 중앙집중화하는 특별한 관제 허브를 구축, 각 단지에 배포된 보안 시스템을 효율적이고 간편하며 직관적인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Wisenet WAVE 소프트웨어가 선정된 이유로 확장성을 들 수 있는데, 현재 도모프랑스는 이 소프트웨어로 1,200여대 카메라를 원격으로 관리하고 2024년에 2,000대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어떤 솔루션과 비교해도 변함없이 우수한 유연성과 차별화된 경제성을 제공한다.

도모프랑스의 보안 책임자는 “한화비전 시스템 덕분에 주택 단지의 보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품질은 물론 소디텔의 지원에도 대단히 만족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이 시스템은 배포 이후 각종 사건 조사 및 문제 해결에서도 그 효용성을 거듭 입증했다.

지속적인 보안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파트너십

도모프랑스는 현재까지 3년 이상 한화비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믿고 사용하고 있으며, 구현된 모든 시스템의 설치, 프로그래밍, 유지 보수는 소디텔이 담당한다.

10년 가까이 한화비전 파트너로 활동해 온 소디텔은 한화비전 영상보안 시스템 설치 및 유지 보수 부문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이 지역의 대표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