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5
킹시티 경찰 – 미국
와이즈넷 카메라,
킹시티 경찰과 함께 지역 범죄율 낮추고 안전 책임져
킹시티 경찰과 함께 지역 범죄율 낮추고 안전 책임져
– 킹시티 경찰서
♦ Challenge
킹시티(King City)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테레이 군의 도시로, 인구는 약 13,000명이다. 이 곳은 최근 몇 년 간 폭력조직 간 세력다툼의 근거지가 되면서 18~22세 사이 인구 살인 범죄 발생 비율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높았다. 시(市)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주민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결성, 청소년 범죄 근절 대책을 세우게 했다. 위원회에서 6개월 후 대책안으로 앞세운 23개 목표 중 하나가 시 전역에 CCTV 구축하기였고, 이는 킹씨티 경찰 측에서 주로 담당했다. “저희는 CCTV를 통한 범죄 예방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CCTV 설치가 기대보다 한발 더 나아가 범죄 수사의 해결사 역할까지 하더군요.” 라고 경찰 측에서는 말했다.
♦ Solution
킹시티 경찰서는 SI 업체, SurveillanceGrid의 추천으로 한화비전의 와이즈넷 PNM-9081VQ 20메가픽셀 멀티디렉셔널 카메라를 선정해 93대를 설치했다. 5메가픽셀 센서 네 개가 장착된 이 카메라는 H.265/H.264/MJPEG의 트리플 코덱을 지원하고 한화비전 자체 개발 영상 압축 기술인 WiseStream을 통해 이미지 품질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카메라에서 킹시티 경찰서 내 운영 센터 서버로 영상을 무선 전송하므로 대역폭의 효율성 또한 매우 중요했기에 해당 카메라는 최적의 운영 효율을 자랑했다.
PNM-9081VQ 카메라는 교통 흐름과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에 주로 설치되었다. 카메라 센서 세 개는 각 교차로 쪽을 촬영하고 나머지 한 개는 카메라 시스템 보호를 위해 카메라 자체를 향하게 했다. “SurveillanceGrid에서 시중의 다른 카메라와 와이즈넷 카메라의 화질을 비교해 주었는데, 와이즈넷 화질이 월등히 좋은데다 초당 프레임 수(FPS)도 많았고 이미지가 깨끗하고 선명해서 가시성이 훨씬 좋았습니다. 야간 영상도 와이즈넷 카메라가 훨씬 선명했습니다.”라고 킹시티 경찰서 측은 밝혔다.
♦ Result
2019년에는 도시 전역에 52대 카메라가 추가 설치된다. “저희도 변화를 일으키려고 힘쓰고 있으며, 동시에 와이즈넷 카메라 역할이 그야말로 눈부십니다. 작년에는 총격 32건과 살인 사건 3건이 발생했습니다만, 올해는 카메라가 설치된 이후 연초부터 총격이 한 건 밖에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경찰서 측은 말했다. 영상은 주로 범인 검거를 위해 활용된다. 사건이 발생할 경우, 경찰은 먼저 영상을 분석하고 관련 정보가 찍혔는지 확인한다. 화면에 찍힌 정보와 경찰 수사 내용을 더해서 총격에 가담한 차량을 빠르게 찾을 수 있었다. 킹시티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는 가운데, 이에 한화비전 와이즈넷 카메라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와이즈넷 카메라 역할이 그야말로 눈부십니다. 2018년에는 총격 32건과 살인 사건 3건이 발생했습니다만, 카메라가 설치된 이후부터는 총격 사건이 한 건 밖에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