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5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아파트 – 대한민국
한화비전,
대단지 아파트 통합 보안방범 시스템 구축
대단지 아파트 통합 보안방범 시스템 구축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사람이나 자동차의 전체 동선은 물론, 전 지역 고해상도로 모니터링이 가능해 매우 만족합니다. 이벤트 알람 지원으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 주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방재실 보안담당자 허영식
♦ Challenge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1단지 아파트’는 2009년 1월 입주가 시작된 17개 동, 전용 면적 26~114㎡, 총 1,144가구 규모의 대 단지 아파트로 인근에 교육시설, 대형 쇼핑몰, 관공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2015년 해당 아파트는 방범, 방재 등 아파트 전체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동시에 CCTV의 화질 개선 및 통합을 위한 네트워크 카메라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 기존의 아날로그 카메라 시스템 구축 시 설치되어 있던 동축케이블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비용, 시간 낭비 등의 문제점을 극복해야 하는 것도 관건이었다.
♦ Solution
2015년 5월 한화비전은 기존 저화소 카메라를 교체하고, 아파트 저층에 설치된 적외선 방범 센서와도 연동되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Full HD 네트워크 카메라와 저장장치를 포함해 총 503개 제품을 설치하기로 했다.
지상에는 고해상도 화질과 IR 기능을 지원하는 SNO-6011R을 설치하여 밤낮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적외선 방범 센서와도 연동을 시켜 외부로부터 침입 발생시 이벤트 알람을 가능하게 해 보안 수준을 높였다.
옥상에는 SNB-6004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해 아파트 전체의 자동차 동선을 파악, 사고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승강기 및 지하 주차장 등 밀폐된 공간이나 어두운 환경에는 네트워크 IR 카메라인 SNO-6084R을 활용해 밀착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했다.
아파트 내 설치된 모든 카메라는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인 SSM과 연동시켜 라이브∙녹화 영상에 대한 원격 접근이 가능해 모니터링 및 검색 효율을 높였다.
♦ Result
한화비전은 네트워크 송∙수신기를 활용해 기존 시스템 구축 시 설치된 동축케이블을 최대한 활용하여 비용 절감, 설치 기간 단축 및 기존 시설 변경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시스템 그룹화를 통해 운영 중 부하를 분산시켜 시스템 고장 최소화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하게끔 했다.
아파트 방재실 허영식 보안담당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사람이나 자동차의 전체 동선은 물론, 전 지역 고해상도로 모니터링이 가능해 매우 만족한다”고 전하며 “이벤트 알람 지원으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 주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저층 방범 강화
한화비전은 파트너사 씨아이즈와의 협동 방범 솔루션으로 아파트 저층의 침입감지 및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파트 외곽에 설치되어 있는 네트워크 카메라를 활용, 적외선 방범 센서와 연동해 외부 침입자를 감시하고 원격으로 이벤트 상황을 알려준다. 기존에 방범 센서만 구축되었던 환경에서는 알람 발생 시, 보안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야 했던 반면, 한화비전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연동시킨 후에는 이벤트 발생 시, 실시간으로 전송된 고화질 영상을 통합관제실에서 원격으로 즉시 확인 및 대응이 가능해 졌다.